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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회원들과 과일가게에서 과일을 사들고 있는 배영식 전 의원 |
대구 중.남구에서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배영식 전 의원이 15일 메르스로 직격탄을 맞은바 있는 대구남구 대명시장에서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구라이온스 4지역 임원(상임지대장 임동기) 회원과 국민행복운동 대구광역시 박노경 총재를 비롯한 서구협의회(회장 박종을) 임원 및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배영식 전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꾸준히 지역의 관혼상제나 행사 등에 참석하고 또한 개별로 지역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역대 어느 의원보다도 대구시의 예산확보에 적극적이고 최고의 성과를 거둔 배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외환위기등을 극복한 주역으로서 ‘경제통’답게 ‘경제대국 대한민국이 사회 곳곳에 구멍이 있음을 절감하고 선진화된 사회적 시스템 구축으로 선진국 고개를 넘어야 함’을 주장하며 국가개조의 비전을 밝히고 있다.
배의원은 이날 장보기행사를 마친 뒤, 소외계층과 남을 배려하는 평소의 따뜻한 인품 그대로 장애인이면서 무료급식과 전국무료장례봉사를하는 (사)영남장애인협회 이기봉 회장 등 간부들을 만나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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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영남장애인협회 이기봉 회장 등 간부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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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주관 임원들과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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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집 아줌마에게도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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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석한 모든분들께 인사말하는 배영식 전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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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도 사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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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도 사드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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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날 함께 일한 조재구 대구시의원과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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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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