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안보견학사진(7.23.오후 사진추가 편집함) |
경상북도교육청은 2015년 7월 23일부터 24일까지(1박2일) 본청 및 직속기관, 지역교육청, 학교 교직원 약 40명을 대상으로 제3땅굴, JSA(판문점) 등 경기도 파주 일원에서 안보의식 고취와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안보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 | |
▲ 제3땅굴 |
이번 안보현장 방문은 통일부 사전협조를 얻어 개별 방문이 어려운 JSA(공동경비구역)에서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공감하면서 우리 공직자가 해야 할 일들에 관하여 토론하고, 1968년 청와대를 습격하고자 내려왔던 북한 공작조(김신조 등) 침투로 현장방문을 통하여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는 2015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전쟁의 실상을 피부로 느끼며 공직자로써의 투철한 안보의식과 올바른 자세를 확립하기 위한 취지이다.
이영우 교육감은 “최근 북한의 다양한 위협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시점에 역사적 안보현장 체험을 통하여 남북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고, 올바른 안보자세를 확립할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