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청 전경 |
도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온라인 관광마케팅 강화를 위해 중국어, 영어, 일어, 한국 4개국 언어로 제공하며, 언제 어디서나 PC, 스마트폰, 스마트패드로 경남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광객들은 경남을 여행하면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경남관광길잡이로 검색이 가능하고,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 통해 정보 공유도 가능하다.
또한 부가적인 기능으로 기존에 ‘Active X’를 설치해야만 볼 수 있었던 관광지도, 동영상 등의 서비스 등을 누구든지 쉽게 확인할 수가 있어,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도는 지도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지도로 보는 경남’, 매달 다양한 관광지, 테마형 관광코스를 소개해주는 ‘경남관광 캘린더’ 등의 자료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종수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경남관광길잡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면서,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더욱 질 높은 정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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