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관리위원회 개최, 소비자 선호 골드키위 추가 지정 -
경남도는 농산물 명품브랜드인 이로로 브랜드 관리위원회를 9월 7일 개최하여, 소비자가 많이 찾는 골드키위 품종을 추가 지정했다.
▲ '이로로'상품에 추가된 '골드키위' |
이번 회의에서는 2015년도 이로로 육성사업 실적공유, 개선방안, 발전방안 발굴, 명품물량 확보를 위한 농가 선정 기준의 변경, 이로로 정예농가 육성을 위한 예비인증제 도입 등을 논의하였다.
도에서는 추석을 대비하여 대형 유통점과 백화점 프로모션 실시, 대량 수요고객에 대한 1:1 마케팅 강화, 온라인쇼핑몰, SNS 등 온라인 판매확대 등 실 구매자 및 현장유통 중심의 프로모션 강화로 명품브랜드 이로로의 판매량을 6배 늘릴 계획이다.
▲ 경남'이로로' 상품 |
한편 “이로로”는 라틴어로 “이슬에 적시다”(Wetting Dew)라는 뜻이며, 경남의 깨끗하고 맑은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과일의 클린 이미지를 형상화한 청정명품을 의미한다.
도에서는 “이로로”를 경남 대표 농산물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2009년도에 출시하였으며, 현재까지 사과, 단감, 배, 참다래, 멜론 5가지 품목이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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