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관체험행사

 대구경북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글로벌 시대 무한경쟁에 대비한 미래 무역 인재의 양성‧지원을 위해 11. 4(수) 경화여자고등학교 2학년 70명을 대상으로 세관 수출입통관 현장을 소개하였다.

 대구경북본부세관은 학생들에게 수출입통관, 세수징수, 중소기업 지원, 밀수단속사례 등 전반적인 관세행정을 소개하고, 수출입통관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직에 근무중인 해당고등학교 출신 선배공무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취업 및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관세청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성장비전을 제시하였다.

 현장체험에 참가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보고 접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번 체험이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경북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정부3.0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미래 무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