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북 제7.8대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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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북 제7.8대회장 이.취임식
  • 이일성 발행인/ 기자
  • 승인 2010.06.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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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대 회장에 허상호 취임 -

 한국자유총연맹 제7.8대회장 이.취임식이28일 11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경상북도 산하 시.군 연맹회장을 비롯한 청년회,부녀회 간부들과 전국 시.도지회장 및 내빈 김관용 도지사, 공원식 경북정무부지사, 박몽용 새마을도회장 등 각 단체 내빈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 최억만 이임회장
 18년간 7대회장으로 몸담아 있다가 총연맹 부총재로 승격 임명된 최억만 전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협조해준 여러 회원 및 간부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세상 참 많이 변했다. 그동안 자유연맹이 살아남기 위해서 음지에서 애를 먹었다”면서 이대통령과 박창달 총재 취임이후부터 겨우 연맹의 사기가 올라가고 제대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강조하면서, 떠나면서 한편 서운하나 부총재로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8대회장으로 임명된 허상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 허상호 취임회장
“경북은 한국 보수의 원천으로서 진보세력과의 경쟁을 하는 출정식으로 생각한다”면서 경북의 조직원들이 침묵보다는 행동하는 민주주의 양심세력으로서 굳건히 뭉쳐 날로 확산되는 진보세력과 맞싸워 “진보가 촛불시위를 할 때, 연맹은 횃불시위로 행동하자”며 굳건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어 축사에 나선 김관용 도지사는 “민주이념으로 확실한 주장과 행동을 구체화 시키는 자유총연맹이 확실히 잘하신다고, 박수를 부탁”하고, “이명박 대통령 취임이후 더욱 구체화된자유총연맹를 깃점으로 삼아 이대통령의 통치철학을 실현시켜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겨지도록 우리 경북이 앞서 나가자”며, “허상호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나라가 어려울 때 항상 경북이 중심에 있었음에 함께 경북의 소임을 위해 열심히 힘을 합쳐 계속 이끌어 나가자”.고 하였다.

▲ 박창달 자유총연맹총재
▲ 축사하는 김관용 경북지사











  축사에 나선 박창달 총재는 그동안 모든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구 친정에오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허상호 회장의 비장한 결심처럼 지난 10년간 조직이 위축되었으나 이제는 행동으로 나아가야한다면서 그동안 OECD에서도 극찬하고 입증한 것처럼 한국이 경제 발전과 회복이 제일 빠름과 이대통령의 원전수주 같은 훌륭한 치적이 있음에도 그것이 진보의 목소리에 눌리고 빛을 보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 임명장 수여하는 박창달(좌)총재와 허상호 신임회장
▲ 참석한 내빈들











  세종시의 근원적 문제점이 있으나 어차피 국회로 넘어가 조만간 결론지어질 것이니 이의 결과를 주시하고, 또 현안인 4대강 사업은 이미 20%의 공정이 진행된, 물 부족과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한 사업인 만큼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후일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경북. 대구가 똘똘 뭉치고 지혜롭게 대처하여 국가발전에 앞서나가자고 하면서 10년 동안 보아왔지만 좌파는 무서운 세력으로서 자유총연맹이 눈을 바로 뜨고 전위에서 보수를 지켜나가 성공한 정권이 되도록 기여하여 나라발전에도 힘을 보태자고 하였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의 ‘우리의 결의’와 축하케이크 절단, 건배 순으로 공식행사를 마감하고 참석자 전원이 오찬을 들며 행사를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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