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수정 추기경 |
염 추기경은 메세지에서 "우리 사회가 더 정직해지고 믿음과 신뢰가 흘러넘치는 공동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염 추기경은 "새해는 천주교 최대 박해인 병인박해 15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준 신앙 선조들의 삶을 본받아 소외된 이웃을 더 잘 돌보며 사랑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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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수정 추기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