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디바 이사벨, 2015 제야의 종 타종행사서 공연 펼친다
상태바
팝페라 디바 이사벨, 2015 제야의 종 타종행사서 공연 펼친다
  • 이경애 문화부장
  • 승인 2015.12.31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8년째 이어온 선행으로 전 세계에 귀감이 된 코리안 팝페라 디바 이사벨 -

   
▲ 팝페라 디바 이사벨이 2015년 12월 31일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평화를 노래한다
 팝페라 디바 이사벨이 2015년 12월 31일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평화를 노래한다.

 8년째 이어온 선행으로 화제가 된 자선냄비 거리모금공연을 마무리한 이사벨은 애국 충절의 고향 천안시 동남구청 종각 광장에서 시행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하여 타종 직전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팝페라 공연을 펼친다.

 Conquest Of Paradise로 웅장하게 시작되는 이사벨의 무대는 이어 동양적 선율을 담은 초 고음의 곡 Meadows of Heaven, 힘겨운 과거와는 안녕하고 희망을 맞이한다는 노랫말의 Time To Say Goodbye로 마무리되어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희망찬 기운을 불어넣는다.

 세계적인 팝페라 명곡으로 자리 잡고 있는 My Eden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한 이사벨은 끊임없는 나눔을 이어가며 세계 팬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팝페라를 시작하는 후배들에게도 노래로 전하는 나눔의 소중함과 마음을 전하는 진정성 있는 노래의 힘을 몸소 실천으로 전파하고 있다.

 이사벨은 “오늘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하면서 모든 국민이 희망차고 복된 2016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하겠다”며 “새해도 새로운 음반과 의미 있는 공연으로 더 나아가 세계에 한국 팝페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이사벨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