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카누 전지훈련지로 각광
상태바
안동, 카누 전지훈련지로 각광
  • 이영준 취재부장
  • 승인 2010.07.25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한 카누 팀들이 전력강화를 위해 수량이 풍부하고 수질이 좋은 최고의 호수로 각광받고 있는 안동호를 전지훈련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현재 경주동국대학교, 경주 안강전자고등학교, 대구 강동, 고산, 시지중학교, 포항 대동, 양학중학교, 경주 안강중학교 8개팀 70명이 지난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안동호 석동선착장에서 주진교까지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참가팀끼리 친선시합을 펼치며 실력 점검에 나섰다.

이처럼 안동이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게 된 데에는 호수가 잔잔하고 카누선두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넓은 호수(안동․임하호)를 갖추고 있으며, 숙박시설과 음식문화가 비교적 잘 형성되어 있어 매년 많은 카누․조정 선수들이 찾아오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앞으로도 시체육회, 소속 종목 지도자, 관련 기관 등과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펼쳐 카누 전지훈련 팀을 적극 유치하여 안동의 도시브랜드 가치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