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도약, 경북교육 선진교육의 요람으로 -
▲ 경북교육청 안동신청사 '개청사'를 하는 이영우 교육감 |
▲ 이영우 교육감 |
이날 개청식에는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각 시‧도교육감, 대구․경북 지역 기관장 및 도의원, 교육계‧ 정‧관계 및 언론계 등 대구‧경북 지역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식전행사로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꾸미는 개청 음악회를 마련하여 소박하고 참다운 교육 실천의 장을 보여 주었으며, 공식행사로는 경북교육홍보 영상 상영, 내빈 축사, 축하공연, 개청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었다.
부대 행사로 대구‧경북에서 활동 중인 여류중견사진작가 초대전과 미술 교사들의 작품전을 개청일로부터 한 달간 본관 1층 갤러리에서 진행하여 학생‧교직원‧주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할 예정이다.
▲ 경북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식장에 입장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지사(앞줄 왼쪽부터), 이준석 부총리겸,교육부장관, 이영우경북교육감 |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축사에서 “경북 교육은 매년 이루어지는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등 교육 선도자의 역할을 해 왔으며, 새 천년의 터전 신청사에서도 이러한 훌륭한 전통을 이어,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중심지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안동신청사 개청식 |
건축 규모는 부지면적 49,500㎡, 지하 2층 지상 6층이고 경북도청 신도시 내(안동시 풍천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400여명의 직원들이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경북교육 구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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