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화 된 산림정보시스템 세계에 알린다 -
▲ 산림재해통합관리체계 |
산림청은 25일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 위치)에서 주한 외교사절단을 대상으로 산림정보통합관리시스템 소개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산림정보통합관리시스템은 크게 산림재해와 산림자원 관리로 나뉜다.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은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이다.
▲ 산림자원통합관리체계 현장야장 |
산림청은 이날 주한 외교사절단들이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와 산림자원에 대한 효율적 관리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시연을 할 예정이다.
김찬회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각종 산림재해에 대한 빠른 상황 판단과 사태 해결, 그리고 체계적인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선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첨단 산림정보시스템을 알리고 ‘정부3.0 유능한 정부’를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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