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의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홍천문화예술회관(6.8)과 인제하늘내린센터(6.10)에서 최대 공연규모인 1일 2회 각 250여명을 대상으로 공연한다.
5월 16일부터 홍천, 인제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대상으로 관람신청을 받은 결과, 홍천은 계획한 1일 2회 각 250명을 초과한 310명 이상이 관람 신청을 하였고 인제는 180여명이 신청하여 많은 관심 속에 인형극을 개최한다.
오랜 극단 활동과 공인된 수상 경력을 갖춘 꿈동이인형극단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세상 밖으로” 공연은 영상을 활용한 『그림자 인형극』과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는『역할극』을 동시에 무대에서 진행하여 스마트폰을 잘못 사용하는 사례를 들여다보며, 유아들에게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과 절제를 인식하도록 유도한다.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사업은 강원도와, 강원스마트쉼센터, 강원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춘천·원주·강릉의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내 건전한 정보문화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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