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를 향해 앞서 나가는 대구!
상태바
스마트시티를 향해 앞서 나가는 대구!
  • 이항영 취재부장
  • 승인 2016.06.16 2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인비전 아메리카와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

   
▲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인비전 아메리카 대표 애미 어서커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15일(수)(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서 애미 어서커(Amy Aussieker) 인비전 아메리카(Envision America) 대표, 도건우 청장, 대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 신규원 대구시 스마트시티기반팀장(왼쪽부터),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인비전 아메리카 대표 애미 어서커, 샬럿시 에너지지속관리국 로버트 포가스 국장
 인비전 아메리카(Envision America)는 2015년 백악관이 선정한 미국내 10개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들(뉴욕, LA, 샬럿, 피츠버그 등)의 협의체로서 대도시들이 직면한 교통 에너지 환경 등의 문제를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 있다.

 금번 MOU는 대구광역시가 추진해 온 사물인터넷(loT) 기술에 기반한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현재 조성중인 수성의료지구를 최신 및 최고의 기술들이 집약된 성공적인 스마트시티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미국의 스마트시티 사업을 이끌고 있는 인비전 아메리카와 협력을 통해 선진 기술 및 사례들을 받아들여 대구가 스마트시티의 성공 모델이자 세계적인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