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명상지도자 양성 교육 이제 대학원에서 열리다 -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대학원 통합케어경영전문과정에서 전문적인 명상지도자 양성을 위한 ‘힐링 명상 전공’이 9월부터 개설된다.
통합케어경영전문과정에 새롭게 힐링명상전공이 만들어지는 것은 요즘의 웰빙 추세가 단적인 몸의 건강뿐만이 아니라 내면의 건강 또한 중요시하게 되면서, 스트레스와 긴장이 많은 현대인에게 걸맞은 힐링,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전문적인 명상지도자를 필요로 하는 현대의 수요에 발맞춰 개설하게 되었다.
이번 힐링명상전공에는 단순히 힐링과 명상을 학문적으로 배우는 측면을 넘어, 실제적인 센터경영, 창업을 위한 각종 실무적인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전문 명상지도자 양성 교육의 매력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에 힐링명상전공이 9월 신설된다 <사진제공: 젠테라피 네츄럴 힐링센터> |
힐링명상전공을 만든 전윤경 전공 책임 교수는 “체계적인 그룹 명상 지도 실습과 지도자 수련 등을 통하여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전문 명상 지도자 인력을 양성하며,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경영전략을 토대로 활성화되는 전국의 명상센터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힐링명상전공은 총 1년 동안 진행되는 특별과정으로써,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젠테라피 네츄럴 힐링센터에서 위탁으로 원서신청을 받고 있다.
♧ 젠테라피 네츄럴 힐링센터 웹사이트: http://www.zentherap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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