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백화점, 본격적인 추석 특수 잡기 -
<사진=이영준 기자> |
대구백화점은 이번 추석에 선물의 고급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최고급 선물 상품인 『더 프라임(The-PRIME)』에 제주 청망고, 자연산전복, 참기름의 3개 품목을 추가하였고, 무항생제 한우를 1+등급에서 1++등급으로 품질을 상향하여 준비했다. 그리고 품격에 맞는 포장패키지 개발로 포장 방법을 업그레이드하였으며 프리미엄 막걸리를 새롭게 고객들에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신선세트 친환경 상품 및 생산이력제 세트 도입을 통한 고객들에게 안전한 상품을 선보이고 신선배달시 아이스팩을 넣어 더운 날씨에 상품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고 상품이 훼손되지 않도록 대구백화점은 안전성을 염두에 둔 배송시스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맞춤형 제작 서비스도 실시하게 되는데 ‘1:1 고객 맞춤형 청과 세트’ 와 ‘고객 맞품형 와인 세트’ 그리고 양점별 차별화된 세트를 선보여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선물들을 맞춤식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대구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올 추석은 연휴가 짧아 선물을 가지고 고향에 방문하는 고객보다는 배달을 의뢰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마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은 다양한 상품 구색으로 온라인 매출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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