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계열의 대표적인 공연 '와일드 매치 8', 11월 5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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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계열의 대표적인 공연 '와일드 매치 8', 11월 5일 펼쳐진다
  • 이예원 기자
  • 승인 2016.10.29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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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5일 토요일 6시 클럽 A.O.R(홍대 산울림소극장 근처)에서 펼쳐 -

 밴드의 단독 공연의 형식과 다름없는 '와일드 매치' 공연은 헤비니스 매니아들의 로망으로 기존의 여러 팀이 나오는 콘셉트가 아닌 메인 두 밴드의 공연으로 진행이 된다.

 헤비메탈 계열의 음악 팬들에게는 항상 기다려지는 유니언 스틸(대표 조영문)의 '와일드 매치'는 2014년 첫회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와서 올해 11월 5일 여덟 번째 와일드 매치가 클럽 A.O.R(홍대 산울림소극장 근처)에서 펼쳐진다.

 이번 '와일드 매치 8'은 첫회 때 메인 밴드이며 지난 10월 1일 데뷔 앨범 10주년 기념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친 메써드가 다시 한번 '와일드 매치 무대'에 오른다.

   
▲ '와일드 매치 8' 홍보용 포스터

 밴드 '메써드'는 2015년 ‘제16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헤비니스 부문 앨범으로 선정된 4집 앨범 결산 공연으로 4집의 전곡을 들려주는 열정의 무대를 준비한다.

 밴드 설명이나 음악적인 설명은 필요 없을 정도의 무대파 밴드 '메써드'는 "러닝타임 80분 정도의 공연으로 이번 '와일드 매치 8'을 준비, 열혈 헤비니스 팬들과 교감하며 대한민국의 헤비니스 씬 톱클래스를 모여주겠다."며 결의가 충만한 인터뷰를 마쳤다.

   
▲ '와일드 매치 8'에 참가하는 밴드 '메써드'

 유니온 스틸 조영문 대표는 "밴드 '메써드'와 맞서며 무대에 오르는 상대 밴드는 대한민국 헤비니스 씬에서 블랙 메탈의 절대강자이며 유니크한 심포닉 블랙 메탈 밴드인 'Dark Mirror ov Tragedy(D.M.O.T)'이며 2005년 데뷔작을 발매한 이후 2014년 3집까지의 풀-렝쓰 앨범들이 모두 명작으로 평가를 받으며, 상당히 긴 곡들의 연주로 편성 그동안 보여준 공연들과는 분명히 대비가 되도록 준비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밴드 'Dark Mirror ov Tragedy(D.M.O.T)'은 진작에 와일드 매치에 섭외 대상이었으나 스케줄이 안 맞아 번번이 못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같이 할 수 있어서 기대를 팬들 못지않게 하고 있다."라고 피력했다.

   
▲ '와일드 매치 8'에 참가하는 밴드 'D.M.O.T'

 이번 와일드 매치 8을 위해서 엄청난 준비를 하고 있는 'D.M.O.T'과 '메써드' 멤버들 스스로도 기대에 찬 이번 공연의 특별 게스트는 2년 만에 새로운 라인업으로 컴백무대를 갖는 '사일런트 아이'가 출연 파워와 스피드 그리고 멜로딕 한 헤비니스를 들려주는 대한민국 헤비메탈의 진면모를 보여 줄 것이다.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손준호를 중심으로 구성된 새로운 라인업으로 이번 '와일드 매치 8'에서 컴백무대를 가지는 '사일런트 아이'는 3집 앨범과 싱글에서 발표한 곡으로 30여 분간의 공연을 보여준다.

 그리고 와일드 매치의 특징이자 콘셉트인, 출연 밴드들 모두가 무대에서 펼치는 협연은 그동안 펼쳐진 헤비메탈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곡으로 선정해서 11월 5일 클럽 A.O.R(홍대 산울림소극장 근처)의 본 무대에서 선보인다.

 헤비니스 전문 기획으로 펼쳐지는 유니언 스틸의 대표 브랜드이며 헤비메탈 마니아들의 로망 '와일드 매치 8'의 예매는 엔터 크라우드 (www.entcrowd.com)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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