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는 최근 간송미술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서 교수는 "앞으로 전시기획에서 대외 홍보까지 많은 도움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세계적인 도시의 유명 미술관에서 '간송 특별전'이 열리도록 힘써 미술관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병석 홍익대 미술대학 섬유미술, 패션디자인학과 교수는 7년여 공백을 딛고, 17일까지 서울 마포구 사이갤러리에서 ‘호접지몽’ 개인전을 연다.
전시에는 나비를 소재로 한 26점의 작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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