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서울형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시행
서울시와 (사)한국주거복지협회 및 서울주거복지(사협)가 ‘2017년 서울형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대상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60%이내 가구(4인기준 월 268만원 이하)는 신청할 수 있다.
본 사업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목적으로 에너지효율 진단 및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단열시공, 창호교체, 바닥 난방시공 등 총 60가구(가구별 최대 300만원)에 지원한다.
한국주거복지협회 김정태 이사장은 “본 사업을 통해 서울지역 저소득가구의 에너지 진단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효율시공으로 에너지 효율이 개선되어 실질적인 에너지비용이 감소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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