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비확보 8조, 투자유치 3조 6천억, 일자리 6만개 등 -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010년도 한 해 동안 역동적인 도정업무추진으로 중앙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영예의 상을 수상한 부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금년은 그 어느해 보다 어려운 여건에도 도민과 전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도정추진에 매진한 결과, 국비 8조원, 투자유치 3조 6천원, 일자리 6만개 창출, G20재무장관회의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큰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지방재정조기집행, 일자리 창출 종합평가, 물가안정관리평가 등 각종 중앙평가에서도 35개분야에 대상 또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져온 것은 모두가 전 직원이 밤낮없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격려하고 수상자들의 소감을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김 지사는 금년 한해 직원들이 도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열정과 마음으로 내년에도 더 열심히 노력하여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도록 분발하자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금년도 각종평가에서 수상한 주요실적은 지방재정조기집행평가(3월 최우수, 6월 대상, 특별교부세 17억), 지역일자리 창출종합평가(상반기 최우수, 특별교부세 19억, 하반기 최우수, 특별교부세 12억), 물가안정관리(하반기 대상 특별교부세 1.1억) 등 대상 5개 최우수 8, 대통령상 6개 우수 등 16개를 수상했으며, 35개 분야에서 인센티브 69억원(상사업비 68억, 시상금0.6)를 받아 경북도의 저력과 위상을 대내외 과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금년도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신묘년 새해에도 도정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에 목표를 두고 모든 도정의 역량을 모아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히고 전 직원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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