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현장방문
상태바
대전시,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현장방문
  • 이경석 충청본부 차장/기자
  • 승인 2017.11.06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3일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공사가 한창인 법동 한마음 아파트 시설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공사현장을 방문한 권선택 시장은 복지관 1층(강당)에서 노후시설 개선사업 진행상황 등을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청취하고, 안전시공과 차질없는 공사 진행으로 입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욕실환경 개선공사 및 발코니 샷시교체, 외벽 도장공사 등세대 내외부 환경개선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 곳곳을 살펴보며 사업 관계자 및 입주민들을 격려했다.

 한편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은 건설 후 15년 이상 경과한 영구임대주택단지의 시설을 보수․개선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전시는 금년 시설개선사업에 필요한 예산 2,121백만 원(국비251, 시비 251, 도시공사 1,619)을 확보해 관내 15년 이상 경과된법동한마음 아파트외 2개 단지(둔산 보라,유성 송강마을)에 대해서 욕실 환경 등 세대내․외부 시설개선 공사를 연말까지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노후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서민들에게 더많은 수혜가 이뤄 질 수 있도록 국비확보 등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