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밀리는 여성 우울증 회복세미나 ‘러빙유’를 진행한다. 크리스천 여성들을 위한 우울증 회복 세미나 ‘러빙유’가 하이패밀리 가정사역최고위과정(김향숙 원장) 주최로 2011년 1월 18일(화) ~ 20일(목)까지 2박 3일간 개최된다.
여성들은 한평생 우울증과 씨름해야 한다. 생리우울증, 신혼우울증, 임신우울증, 갱년기우울증 등 호르몬 및 생활주기 변화 때문이다. 특히 일조량이 감소하는 겨울철이면 발생이 증가한다. 실제로 우울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2~3배 정도 더 많다. 마음의 감기라 불리우는 겨울철 불청객, 우울증은 예방하고 관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 세미나를 기획한 김향숙 원장은 “우울증을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심리적 감기라고 가볍게 여기다 방치해 폐렴으로 발전해서 생명이 위협받게 됩니다. 우울 바이러스는 여성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의 행복을 파괴하는 주범이기도 하지요. 여성들 스스로 우울증상속에 자신을 내 맡길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회복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이들을 돕기 위해 여성 우울증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한 맞춤형 세미나가 필요했습니다”라며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여성 정체성 회복, 쓴 마음의 치유, 관계성 회복, 갱년기 호르몬 회복, 꿈과 비전의 회복이라는 5가지 맞춤형 주제는 우울 바이러스를 단숨에 퇴치할 강력한 치료제가 될 것이다. 동작치료, 웃음치료, 음악치료 등의 최신 심리적 도구들은 탁월한 항우울제로 작용하게 된다.
한평생 누군가의 무릎이 되어 주느라 지친 여성들을 주님의 무릎으로 초대하는 위로의 초대장 ‘러빙유!’. 연초에 가족들이 아내, 어머니, 며느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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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쨋든 많이 회복해서 진정한 예수님을 만나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