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상록회, 강추위 속 연탄배달로 사랑나눔 실천
(사)한국상록회 나주시지회(회장 남종수)에서는 지난 22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시 죽림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5세대에 사랑의 연탄 1천장을 배달하여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남종수 (사)한국상록회 나주시지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미력하나마 돕게 돼서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한국상록회 나주시지회는 1981년 9월 5일 설립되어 상록회 신조인 "내 고장의 발전을 위해 개척과 상부상조 정신으로 뭉친다" "공익을 우선하고 남을 위해 봉사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뭉친다" "숨어서 일하는 자세와 말보다 행동하는 것을 신조로 삼는다"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지난 22일 (사)한국상록회 나주시지회(회장 남종수)가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시 죽림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5세대에 사랑의 연탄 1천장을 배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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