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에 의하면 올해 대구·경북지역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7% 감소한 35억3천만불이고, 수입은 1.4% 증가한 14억9천만불로 무역수지는 20억4천만불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만불, %)
구 분 | 2017년 | 2018년 | 증 감 률 | |||
2월 | 1월 | 2월 | 전년동월대비 | 전월대비 | ||
대 구 | 수 출 | 558 | 663 | 552 | △1.1 | △16.7 |
수 입 | 311 | 394 | 357 | 14.8 | △9.4 | |
경 북 | 수 출 | 3,482 | 3,722 | 2,976 | △14.5 | △20.0 |
수 입 | 1,157 | 1,243 | 1,132 | △2.2 | △8.9 | |
합 계 | 수 출 | 4,039 | 4,385 | 3,528 | △12.7 | △19.5 |
수 입 | 1,468 | 1,637 | 1,489 | 1.4 | △9.0 |
지역별 수출입 동향을 보면 대구의 수출은 기계와 정밀기기(10.5%↓), 직물(3.8%↓), 철강 및 금속제품(3.5%↓) 등의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 수입은 화공품(40.5%↑), 전기 및 전자기기(25.2%↑), 기계 및 정밀기계(19.9%↑) 등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5.0% 증가하였고,
경북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33.1%↓), 수송 장비(13.7%↓), 기계와 정밀기기(10.5%↓) 등의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35%), 철강 및 금속제품(29%), 기계와 정밀기기(11%), 화공품(6%) 등이 주요 수출품목이며, 전기전자제품(31.7%↓), 기계와 정밀기기(10.5%↓), 수송장비(5.4%↓) 등이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29%), 동남아(18%), 미국(13%), 유럽(10%), 일본(7%) 등이 주요 수출상대국이며, 중국(19.8%↓), 유럽(18.9%↓), 동남아(10.9%↓) 등이 감소했다.
수출에 있어서 대구·경북지역의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35%), 철강 및 금속제품(29%), 기계와 정밀기기(11%), 화공품(6%) 등이 주요 수출품목이며, 전기전자제품(31.7%↓), 기계와 정밀기기(10.5%↓), 수송장비(5.4%↓) 등이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29%), 동남아(18%), 미국(13%), 유럽(10%), 일본(7%) 등이 주요 수출상대국이며, 중국(19.8%↓), 유럽(18.9%↓), 동남아(10.9%↓) 등이 감소했다.
수입에 있어서 대구·경북지역의 품목별로는 광물(19%), 철강재(14%), 화공품(12%), 기계 및 정밀기계(11%) 등이 주요 수입품목이며, 화공품(23.4%↑), 철강재(8.5%↑), 기계 및 정밀기계(8.4%↑) 등이 증가했고
국가별로는 중국(25%), 일본(14%), 호주(13%), 동남아(11%), 유럽(9%) 등이 주요 수입대상국이며, 유럽(68.1%↑), 중국(35.4%↑), 동남아(22.1%↑), 미국(12.5%↑)은 증가하였고, 일본(12.2%↓), 호주(2.1%↓)는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