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연휴기간에 시민들의 진료와 의약품 구입을 원활히 하기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시와 자치구에 진료대책상황실 운영한다.
또한, 1339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는 24시간 응급환자 처치지도, 질병상담, 진료 중인 병원·약국 등을 안내하도록 했다.
전남대병원 등 24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며, 병·의원 1,100개소와 약국 1,132개소를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으로 지정해 일반 환자들을 진료하도록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계기로 ▲노약자는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마스크 착용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기침예절 지키기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급성열성호흡기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진료를 받는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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