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일본 황금연휴 첫 날을 맞이하여 일본 관광객 환영이벤트 개최
김포국제공항 입국여객에게 기념품 파우치 증정 -
김포국제공항 입국여객에게 기념품 파우치 증정 -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4월 3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소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1층 도착대합실에서 일본 최대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일본 골든위크는 4월 29일(쇼와의날)부터 5월 3일(헌법기념일), 5월 4일(녹색의 날), 5월 5일(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이다.
이 날 입국한 관광객들(선착순 600명)에게는 서울 랜드마크 페이퍼토이, 천연비누 등 기념품파우치가 증정되었고, 본 행사는 입국한 일본관광객들이 김포공항을 재방문할 수 있도록 공항에 대한 좋은 기억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조수행 본부장은 ‘동 행사는 지난 ’03년 취항 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포-하네다(‘17년 탑승률 86%) 및 오사카 노선(‘08년 취항, ‘17년 탑승률 85%)을 이용해준 여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한․일 여객들이 김포공항을 이용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김포국제공항은 전 노선의 편리하고 안전한 운항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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