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부터 7일까지 기념식 및 우수성과자 포상가질 예정
일본 동경에 본사를 둔 ‘Japan Life'(회장 야마구치 다카요시)가 창립 36주년 기념식 및 우수 성과자에 대한 포상식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주)국제컨벤션센터를 비릇하여 제주 전역에서 갖는다. 일본의 대표적인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인 재팬라이프는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이념으로 창업한 이후 36년동안 건강보조식품 및 의료보조기구 등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상품 개발에 주력해 오고 있다.
현재 세계 20여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Japan Life'는 매년 4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우수 성과자들에 대해 포상을 실시해 오고 있다.
그동안 하와이, 마키오, 중국 등지에서 매년 실시하던 행사를 조직구성원들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아 새로운 욕구에 부흥하기 위하여 새로운 장소를 물색 하던 중 최적의 장소로 제주가 낙점 되었다.
조문형 제팬라이프 한국지사장은 “본사의 야마구치 회장을 비릇하여 모든 스텝들이 제주 답사때, 역대 개최지 중 최고의 장소라 평했다”라면서 “올해 행사를 계기로 2010년부터는 제주도에서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컨벤션센터는 일본지역 행사를 유치하기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사)제주컨벤션뷰로 등과 공동으로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의 관광컨벤션 박람회인 IME등에 참석하는 등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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