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 창업선도대학(2.28~3.9), 2차 : 일반 주관기관(4.14~25) 모집 예정 -
우수한 기술과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팀)는 시제품 제작, 마케팅 활동 등 창업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011년의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은 예산 479억원으로 1,000개 과제에 1,500여명에 대하여 실시한다.
동 사업은 대학ㆍ연구기관의 창업인프라를 활용하여, 예비창업자의 창업활동(창업교육, 시제품제작, 기술지도, 시장분석 및 홍보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지원대상은 ‘09.12.30일 이후에 창업한 창업초기기업이나, 일정기간내에 창업을 완료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팀)이다.
지원조건은 전체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녹색ㆍ신성장동력 등 중점 지원분야 및 일반 기술분야, 개인 및 창업팀에 따라 최대 70백만원까지 지원하고 나머지 비용은 사업자나 주관기관이 부담 하여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팀)는 ‘2011년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창업선도대학(15개) 및 선정 예정인 일반 주관기관(추후 공지 예정)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창업넷(www.changupnet.go.kr/jiwon)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기관이 창업선도대학인 경우에는 2.28일부터 3.9일까지, 일반 주관기관인 경우에는 4.14일부터 4.25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창업선도대학에 신청 후 선정되지 못한 경우, 일반 주관기관으로 한 번 더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선정결과는 창업선도대학은 4월 13일에, 일반 주관기관은 6월 1일에 창업넷에 공지되고 주관기관을 통하여 통보 받을 수 있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업넷을 참고하거나, 주관기관 또는 창업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지원조건을 좀더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구 분 | 개 인 | 창업팀(Team) |
중점 지원분야 | 최대 50백만원 | 최대 70백만원 |
일반 기술분야 | 최대 35백만원 | 최대 50백만원 |
2) 사업자 또는 주관기관은 현금 또는 현물로 전체사업비의 30% 이상을 부담하되, 사업자는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반드시 현금으로 부담. 다만, 대학생(’11.2월 졸업 예정자 제외)은 현금으로 5% 이상을 납부
연락처 : 창업진흥원 사업화지원팀(042-480-4363, 4364, 4365, 4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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