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실을 모토로 -
3급 정비업체로 경정비, 검사대행, 보험, 타이어 교환을 주업무로 다년간 신용과 믿음, 정비 실력을 바탕으로 신암동에서 운영해오던 '윤 카 모터스'( 윤재선 사장. 50세) 가 3일 자사 3층 건물을 완공하여 대구시 동구 방촌로 107번지로 이전 개업을 하였다.
평소 성실을 신조로하여 차량 고객들에게 믿음을 쌓아온 윤 사장은 충북 단양 출신으로 일찌기 초등학교 5학년 때 대구로 와서 기계설비를 전공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복무시절에는 포정비를 주특기로 한 뒤 ,
제대후에는 자동차정비로 전환하여 지금껏 30년 경력의 노하우로 친절과 성실을 바탕으로한 빠른시간 내의 정비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아 심지어는 경북 경주, 상주 등의 원거리에서도 고객이 찾아오는 우수업체로 나날이 발전해나가다가 3층 자가건물을 준공하여 1층은 차량정비소로 2층은 고객쉼터, 3층은 주거층을 마련하여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
자기 업무 뿐만 아니라 평소 겸손하고 정감 있는 성격의 온화한 그는 부인 김미선(49세)씨를 만학도로 호산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최근 졸업하게한 따뜻하고 사랑스런 남편으로서 슬하에 1녀 1남을 둔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어 지인들에게 칭찬과 함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