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광객들이 담양 대나무축제장에서 수상자전거를 타고 있다. |
'건강대숲, 녹색쉼표'를 주제로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전국유일의 대나무를 소재로 한 제13회 담양대나무축제장에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 대나무 축제를 즐기고 있다.
대나무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대나무부채만들기와, 대나무곤충만들기, 대나무 그림그리기 등 대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대나무생태환경체험 등 재미있는 체험을 즐기고 있다.
특히 20~25℃ 넘는 날씨 탓에 관방천에서 즐기는 대소쿠리 물고기 잡기와 수상자전거타기, 대나무 뗏목타기가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 날을 맞아 찾은 대나무축제장에 어린이들이 생태학습체험전에 나섰다. |
대나무로 만든 부채에 그림을 색칠하고 있는 어린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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