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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편향된 가치관으로 방송의 정치 중립성을 깨버려도 상관없다는 몰염치한 정권결탁 인사의 무개념 행보가 난리 굿판 수준이다
2019년 05월 28일 (화) 12:31:11 조창영 서울본부/정치2부장 guamcho@naver.com
   
▲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왼쪽)이‘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사회를 맡은 유정아 한국IPTV 방송협회장을 맹비난

 유정아 한국IPTV 방송협회장이 협회 정관으로 정한 ‘정치활동 금지’ 의무를 위반해, 특정 정당, 특정 세력을 대변하는 사실상의 정치활동에 나섰다.

 협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사회를 맡아 여권 성향 정치인들과 ‘노무현 정신 계승’ ‘촛불혁명’ 등을 외치며 일방적이고 편향된 정치의식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편향된 가치관으로 방송의 정치 중립성을 깨버려도 상관없다는 몰염치한 정권결탁 인사의 무개념 행보가 난리 굿판 수준이다.

 한국 IPTV 방송협회 정관 제4조에 ‘협회는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지원하는 등 정치활동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 는 ‘정치활동 금지’ 조항을 두고 있다. 정관 제4조는 단순 선언적 성격 이상의 실효적 규정이다.

 유정아 협회장은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지지모임인 ‘더불어포럼’ 상임위원장을 맡았으며, 18대 대선 때는 문재인 대선캠프 대변인을 역임했다.

 개념도 실력도 없는 친정권 낙하산 인증을 자임하는 인물이 몰상식의 향연을 벌이고도 부끄러운 줄 모른다.

 유 협회장은 과거 “방송산업계에 남아 있는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겠다”, “공정 경쟁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디어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치색채 가득한 좌편향의 기회주의적 인물 유정아 협회장 자체가 근절의 대상이며, IPTV 업계에 내던지는 말 한마디 하나하나가 불공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거나 선거 활동을 한 것이 아니다.”, “정치활동으로 해석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지만, 앞뒤 맞지 않는 해석에 불과하다.

 1,500만 가입자를 확보하며 종합유선방송 가입자 수를 뛰어넘을 정도로 급성장한 방송시장 최대 플랫폼 IPTV 시장의 방송 정책을 좌지우지할 방송협회장 자리에 ‘노무현 정신 계승’을 외치는 문재인 정권 추종자 유정아가 앉아 있는 것 자체가 정치활동 위반이다.

 제멋대로 전횡과 편향적 행태로 방송 중립성을 침해하려는 문재인 정권 바라기 방송인 유정아는 국민 우롱과 몰상식한 행태를 그치고 즉각 IPTV 방송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길 바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협회의 관리·감독 권한이 있다. 협회 정관도 과기정통부 장관이 승인한다.

 과기정통부는 유 협회장에 대해 정치활동 금지 정관 위반사항을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즉각 해임조치 하라.

                          2019. 5. 28.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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