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19.9.18 수 07:16  
종합뉴스 전국뉴스 방송/포토 독자광장
전체기사 기사제보 기사제보
> 뉴스 > 정치 > 국회/정당 | 포토뉴스
     
손학규, 혁신위원장에 주대환 검토...바른정당계 반발
2019년 06월 07일 (금) 19:49:31 조창영 서울본부/정치2부장 guamcho@naver.com
   
▲ 주대환 바른미래당 당무감사위원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내홍에 빠진 당의 수습할 혁신위원장으로 주대환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을 유력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 대표 측 당권파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오늘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30분 가량 당권파가 회동했다"면서 "손 대표가 여러 혁신위원장 후보들을 만났는데, 주대환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아직 정해진 건 없다"면서 "빨리 정해야 한다는 쪽과 신중하게 더 고민해야 한다는 쪽의 의견이 엇갈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안철수계와 바른정당계 의원들이 주장하고 있는 정병국 '전권 혁신위원회'는 수용할 수 없다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대환 의장은 옛 민주노동당 정책위의장 출신으로, 1979년 부마 항쟁 때 투옥되는 등 80년대 노동운동에 투신한 재야인사아고, 현재 바른미래당에서도 당무감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일부에서는 손 대표가 비당권파를 설득해 이르면 10일 의원 연찬회에서 '주대환 혁신위원회' 도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정병국 전권 혁신위’ 수용을 촉구하며 손 대표를 압박하고 있는 바른정당계 의원과 안철수계 의원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손학규 퇴진파 관계자는 통화에서 “당권파 측에서 최고위 의결 없이 당대표 직속위원회를 밀어붙이려는 움직임도 있는 것으로 안다”며 “당대표라는 사람이 앞문으로 안 다니고 그렇게 뒷길로만 다니려 한다면 대표로서의 책임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카카오스토리
조창영 서울본부/정치2부장의 다른기사 보기  
ⓒ 썬뉴스(http://www.sun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02-762-6886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FAX 492-8736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200길 32-4 (만촌2동 935-6) | 053-746-3223, 283-3223 | FAX 053-746-3224, 283-3224
신문등록 대구아00028 | 등록일자 2009년 7월 29일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李恒英 | 편집인 李日星
독자제보 010-2010-7732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송경희 부장
Copyright 2009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