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400m 자유형 결승 <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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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400m 자유형 결승 <동영상뉴스>
  • 송경희 부장/기자
  • 승인 2019.07.22 0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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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티트무스 1위, 미국 러데키. 스미스 각2,3위 -

 21일 오후 광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펼쳐진 여자400m 자유형 결승에서 5번레인 오스트리아의 티트무스가 처음 레인 부터 줄곧 선두를 유지하며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4번레인 미국의 러데키가 티트무스에 0.62초 뒤진 2위를 차지하며 이 부문 4연패를 안타깝게 달성하지 못했고, 3위는 2번 레인의 미국 스미스가 차지했다. <썬뉴스>

Ariarne Titmus did what no other woman could in the past: beat Katie Ledecky in a 400m free race. It was a tremendous duel between the two greats, Titmus went out fast and kept leading in the first half of the event but Ledecky seemed to take the upper hand afterwards and turned first to the last lap holding a gap of 0.62sec.

Then came something special: Titmus could find an extra gear to stun the American, creating a scene never seen before, that Ledecky is passed in the final leg. It happened, Titmus produced a 29.51 last 50 while Ledecky clocked 31.34 to fall behind by 1.21sec at the end.
<영상.영문뉴스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F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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