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상태바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 이영준 취재부장
  • 승인 2011.05.30 1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40만 도내여성의 대변인 역할 기대 -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 30일 오전 11시에 140만 도내 여성의 대변인 역할과 여성권익 신장의 산실인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사무실을 신규로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공원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하여 도의원,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 전・현직 회장,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장, 여성신문사경북지사장 등 도내 주요여성단체기관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년만에 전용사무실 개소를 축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은 지금까지 전용 사무공간이 없이 여성청소년가족과내에 사무국장 1인을 두고 여성단체 업무를 처리하였으며 운영위원회, 임원회의 등 각종회의 때마다 회의실 확보를 위해 어려움을 겪어 오다, 도청 인근에 사무실을 임차(60㎡규모)하여 이날 개소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오랜 숙원이었던 전용 사무공간을 30여년만에 확보하여 140만 도내 여성의 대변인 역할과 여성의 권익 신장은 물론 경북여성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사업에 박차를 다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1980년 2월 20일 도내 여성단체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여성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한 도내 최대 여성단체이다.

경상북도 공원식 정무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무실 개소로 지역의 여성들의 권익이 크게 신장되고 또한 경북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하는 중심지역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