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말씀집회 연인원 13.000여 군중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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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말씀집회 연인원 13.000여 군중 운집
  • 노은자 사회부장
  • 승인 2011.06.01 23: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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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말씀 대성회가 광주광역시 광천동 경복궁 웨딩홀에서 30,31일 양일간 4차례 강의에 연인원 1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일반 집회가 날이 갈수록 사람수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은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번 신천지 말씀 집회에서 31일 밤 집회에는 야외 주차장 까지 군중들이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집회는 재림과 말세의 징조, 두 가지 씨와 추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실체, 계시의 믿음 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신천지 과천교회 이영주 담임은 “지금까지 한기총에 ‘신천지는 마태복음 24장만 예언이라고 했다’고 주장하고 이를 이유로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정죄해 왔다“며 ”신천지는 결코 그런 사실이 없고 성경 전반에 대한 내용과 예언이 성취된 실상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마태복음 24장에는 말세에 도망가야 할 산이 있는데 여러분들은 알고 계시냐?”고 반문하고 “이제는 똑똑한 성도가 되어 자신들의 목자에게 성경에 대한 모든 것을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마24장에 떨어지는 해, 달, 별은 하나님의 선민을 상징하는 것으로 아담이 죄를 범하여 에덴에서 쫓겨남과 같이 하나님의 선민이 빛을 잃고 하나님께 버림받고 멸망 받아 끝나는 것이며 이를 두고 종말이라 한다”고 말하고 “주 재림 때에는 영적이스라엘과 같은 교회 즉 부패한 선민의 종말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두 가지 씨와 추수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밭에 두 가지 씨가 뿌려졌으므로 기독교 신앙인들은 자신의 마음에 뿌려진 씨는 어느 씨인지를 알고 천국말씀을 듣고 알곡으로 거듭나 천국 곡간으로 추수되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실체에 대해서는 오늘날 까지 기독교계가 정확한 답을 내 놓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성경을 창세기 부터 감추어 두셨기 때문이다“며 ”성경의 비밀은 하나님이 이루시고 하시는 모든 것을 마지막때 계시로  알게 해 준다“고 설명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그간 한국기독교 총연합(이하 한기총)과 기성 기독교 종단으로 부터 이단정죄와 오해를 씻기 위해 식전 행사를 통해 신천지 교회 홍보 영상 및 다양한 문화 공연도 함께 펼쳐져 청중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신천지 광주교회 주춘복 총무는 “이번 집회를 통해서 일반 성도들이 말씀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는 것을 새롭게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예수님의 계시의 말씀과 실상을 증거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교회는 전국에 성전 54개소와 선교센터 176개소 해외 분소 31개소 설립해 복음 전파에 매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체육활동 및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기총 해체 움직임과는 대별되게 그 교세가 올해 들어 크게 확장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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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2014-07-19 22:30:37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가 함께 하니 만방이, 만인이 몰려올 수밖에요.
진리와 하나되는 것이 하나님과 하나니되는 길입니다. 참 도의 길만 따라오신다면 신천지는 세상의 색안경과는 다른 진리가 넘쳐나는 하나님의 성읍임을 깨닫게 될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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