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총리 이하 장.차관, 청와대 간부 등 17,8일 양일간 -
청와대는 7일 민생종합점검 및 대책을 위한 국정토론회를 계획했다고 밝혔다.이는 6월 17일, 18일 양일 간에 걸쳐서 1박2일로 진행할 예정인데 국무총리뿐만 아니라 장차관급 다 참석하고 청와대에서도 실장과 수석비서관 및 관계 비서관이 참석을 하고 기타 국책연구기관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는 국민을 섬기는 정부, 일하는 정부로서의 자세를 다잡는 자리가 될 것이며, 금년 상반기 국정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에 국정운영 방향 및 주요 민생현안에 대한 범부처적 대책을 모색하고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장차관 워크숍은 이번 정권 들어서 총 6번을 실시했다. 그중에서 1박2일로 한 것은 2008년 2월 달(장관 내정자 대상)에 한번, 2009년 1월 달에 한번 있었다.
그리고 7일 낮에는 모범 국가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이 있었다.
대통령은 참석한 분들을 격려하면서 “참석하신 여러분은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분들이다. 조국 대한민국은 어떤 역경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후퇴는 없다. 남북관계 등 확고한 자세로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것이고 여러분들이 정신적으로 적극 지지해 주길 기대한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라 발전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 발전 과정에 여러 일들이 있을 수 있으나 한 걸음, 한 걸음 뚜벅뚜벅 나아갈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나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 참석하신 분들에게 국민들에게도 감사해 한다는 뜻을 재차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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