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 일본국총영사관 요덴 유키오 총영사, 경북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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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일본국총영사관 요덴 유키오 총영사, 경북도 방문
  • 이항영 취재부장
  • 승인 2011.06.0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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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는 6. 8(수)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 요덴 유키오 총영사의 접견을 받았다. 요덴 유키오 총영사는 지난 5월 6일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로 부임한 후 경북도를 처음 방문하였으며, 첫 만남에서 지난 3월 동일본 지진때 보여준 경상북도 공무원들과 한국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정중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 요덴 유키오 총영사
 요덴 유키오 총영사는 1983년 부산총영사관 문화담당 영사 근무를 시작으로 2000년부터 3년간 수석영사로 근무하였으며, 이후 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을 거쳐 제주 총영사로 근무하는 등 한국어에도 능통한 한국통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지사는 환담에서 한·일 지역간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고, 투자유치, 문화, 청소년 등 다방면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앞으로 경북이 동북아시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에, 총영사는 일본지진에 따른 한국인 관광객수가 지난 4월 60%정도 급감한 상태이다. 예전처럼 일본을 많이 찾아 주시는 것이 일본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한국민들의 변함없는 일본사랑을 부탁했다.

 또한, 오는 8.12~10.10, 6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일본 자치단체 및 시민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하고, 오늘의 인연을 이어가 경상북도를 적극 홍보하고 자주 방문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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