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메아리’가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6일 “태풍 경보 해제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제5호 태풍 메아리 북상 상황보고회’에서 기상 상황 및 태풍 진행, 피해 등을 보고 받고 “인명피해 등이 없어 다행이다. 밤새워 고생한 직원들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어 “경보 해제 이후에도 예비하고 대비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대비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만들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선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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