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모던락 밴드 몽니의 '나를 떠나가던' 뮤직비디오가 동성간의 키스신과 남녀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농도 짙은 베드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운드홀릭(SOUNDHOLIC)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 뮤직비디오가 유투브에서는 6000건 이상, 곰TV에선 15세 이상(ver.1)과 19세 이상(ver.2) 2가지 영상이 5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와 Mnet 등 각종 TV 매체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으나 전체 관람가로 재편집해 방영중이다.
박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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