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최근 국회를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국회법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가 제정한 시행령에 대해 국회가 수정·변경을 요구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정부 정책 추진이 악영향을 받아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10년 전, 박근혜 대통령과 정반대 주장을 편 당시 야당 정치인이 있었다.
누구일까?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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