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은 작품 선택에 있어서 시나리오의 힘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도 약자를 위해서 누군가가 나서서 도와주고 하는 히어로물을 좋아하는데 소수의견에서 맡은 국선변호사 윤진원 역도 힘이 크지는 않지만 약자 편에 서서 싸우는 모습들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제작보고회를 가진 영화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싼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 드라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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