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토) 10시~ 16시, 율하체육공원에서 -
대구광역시 동구가 주최하고 대구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제9회 동구 복지한마당’이 5일(토) 오전 10시부터 16시 까지 대구시 동구의 전 사회복지 단체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의 주 내용은 홍보. 체험. 나눔마당으로 진행되었고 공식 개회식은 11시에 배기철 동구청장과 홍창식 동구사회보장협의회장, 장상수 대구시의회부의장과 노남옥, 도건환, 오말임 동구의원, 류성걸 전 국회의원, 김선표 진명복지재단 이사장과 김석표 대구노인복지협회장(진명고향마을 원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시작되었다.
식전 행사로 학생들의 사물놀이 퓨전한마당이 있었고 공식의전이 끝난 뒤에는 사회복지유공자 표창과 장애극복. 봉사상 시상등이 있었고 이어 지역주민과 복지인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와 청소년동아리 공연이 있었다.
현장에는 67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각 단체가 홍보와 함께 체험행사를 펼쳤고 봉사단원들이 간이식당을 설치 부추전, 김밥 등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여 이 수익금 또한 복지후원금으로 희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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