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KBS후배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
상태바
전현무, KBS후배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
  • 김선형 편집기자
  • 승인 2019.11.13 0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혜성 아나운서 SNS
ⓒ 이혜성 아나운서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이혜성 KBS 아나운서와 교제 중이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12일 공식입장을 내고 "전현무와 이혜성이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 모두 KBS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보도 부문과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방송 활동을 했다. 최근에는 라디오 KBS쿨FM(89.1㎒)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