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광주 20대 운수업자, 차안에서 번개탄 피워 자살시도 미수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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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광주 20대 운수업자, 차안에서 번개탄 피워 자살시도 미수에 그쳐
  • 박희수 광주본부 차장/기자
  • 승인 2020.01.0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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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부경찰서와 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귀한 목숨 구출 -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7시경 광주 서구 금화로 240 월드컵경기장 북문주차장에서 운수업을 하는 윤 모(28세) 씨가 자살하기 위해 자신이 운행하는 에스엠 5 차량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있던중 조수석 부위에 불이 붙어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광주지방경찰청 서부경찰서 형사과장과 강력팀, 과학수사팀, 지역경찰이 현장 출동하고 소방서가 신속히 공동 대응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피해자를 구출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윤 씨는 친구 김웅천 명의의 차량에서 불을 붙였으나 이를 발견한 김 씨 아버지의 신고로 차량 조수석 발판부위와 운전석 부근이 심하게 훼손되어 피해액 1백만원 추정의 피해를 남겼으나 기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귀한 목숨은 건졌는데, 
 이 차량은 신고자 명의로 삼성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아직 윤 씨의 정확한 자살 동기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경찰은 피의자를 자살예방센터에 위임 상담한후 신병을 가족에게 인계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