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장관의 법무부가 8일 오후 전격적으로 단행한 검찰고위급 인사에서 청와대의 선거개입·감찰무마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반부패강력부장과 박찬호(54·26기) 공공수사부장 등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검찰청 참모진이 모두 일선 검찰청으로 발령 교체되었다.
이에 보수의 원로 논객 조갑제 씨는 자신의 '조갑제TV'를 통하여 이는 '검찰의 인사 대학살'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행태를 격렬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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