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행정장관, 대구스타디움·선수촌 방문. 철저 준비 당부 -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22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스타디움과 선수촌을 방문했다.맹형규 장관은 이날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이 22일 오전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및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을 방문,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오른쪽)과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대구대표와 함께 100m 달리기 출발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행정안전부) |
대회의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확인한 맹형규 장관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세계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운영에 정성을 다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한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맹형규 장관은 선수촌을 방문해 참가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게 세심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이 22일 오전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과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을 방문,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왼쪽)과 경기장 내부시설 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 행정안전부) |
한편,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는 47개 종목에 걸쳐 212개국 6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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