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산업의 첨단기술력 확보와 항공부품 관련 중소기업 경영지원에 나선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카이(KAI)’)’이 중견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 자상한 기업 :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기반),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의 강점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협력사·미거래기업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3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경남도), 카이(KAI)(대표이사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부회장 권오중, 항공협회) 간 ‘항공산업의 첨단기술력 확보를 위한 항공부품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경남 사천소재 '한국항공우주산업의 MOU'에 참석하여 격려의 모두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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