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마스크 까지 지시하는 대통령, 비례연합에 가담하려는 여당과 영혼 없는 공천의 통합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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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마스크 까지 지시하는 대통령, 비례연합에 가담하려는 여당과 영혼 없는 공천의 통합미래당?
  • 이일성 대표/ 기자
  • 승인 2020.03.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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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과 나라를 생각하는 정치가 아닌 개인과 집단을 위한 한심한 정치 -

 코로나19로 가히 국가의 위기와 같은 상황에 여.야의 공방을 두고라도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필요한 마스크까지 제대로 조달하지 못하여 대통령이 이 문제에 사사건건 나서 지시해야 하는 한심한 정부와 그토록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법을 제1야당을 제외시키고 편법으로 통과시킨 여당이 이제 거짓과 허위로 태도를 바꿔 온갖 합리화로 주장하던 것을 접고 비례연합에 참여하겠다고 하는..., 체면은 있는지 알만한 엉뚱한 세력이 등장하고, 당원 의사를 물어 참여하겠다고 나서고 있고,

 제1야당 미래통합당은 스스로 보수를 자처하며 문재인 정권 심판을 하겠다는 기치를 내세우며 온갖 세력을 규합하더니,
 전국적인 공천의 평은 차치해 두더라도 당에서 보수의 핵심이라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의 공천을 보면 그야말로 지역의 여론을 파악하지도 못한 영혼 없는 공천으로 인하여,

이일성 대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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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구체적 당헌.당규 위반을 적시하고 현실에 입각한 합당한 논리로 이의심사 청구를 하는 유력 후보자가 점차 많아지고 있고, 이들이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고 한편으론 생각하면서도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여차하면 탈당을 하여 무소속으로 심판을 받겠다는 의지가 있음을 알고 있음이라.

 여기서 본인도 진보, 보수로 양분하여 나누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현재 문 대통령이 이루지도 못하는 북한과의 평화에 올인하고 북한 동포의 인권에는 관심없고, 국방과 안보를 허물고 소홀히 하며, 외교의 실패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국제사회에서 추락되어 고립 되어가고 있으며, 조국과 같은 청와대 참모진과 법무부 장관과 같은 내각이나 더불어민주당의 다수가 사회주의와 같은 정책을 표방하여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주의를 크게 훼손하고 있으므로 언론이지만 국민과 나라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현 정권 행위의 반작용으로 스스로 극보수가 되겠금 만들고 있음이다.

 물론 정당과 정치이념도 개인이나 단체의 성장과 목표나 이념 달성을 위하여 존재하는 까닭도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있겠지만 정치를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나라와 종국에는 국민의 자유와 행복추구를 위해 해나가야 함은 너무나 평범한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진리가 아닌가?

 그럼에도 지금의 여.야 정치는 선거기간이라 구체적으로 꼬집어 말은 못하겠으나 조국과 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합당한 상식과 양심이 존재하지 않는 궤변과 허위로 자기들만의 합리화와 변호로 권력만 차지하려고 일관하니 어디 국민들이 바보인가 이를 모를리 없지 않는가?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앞서 말했듯이 이들 지역에 평소 얼굴도 내밀지도 않고 이름도 생소한 이념적으로도 심지어 현 여당과 그에 종속하는 야당의 이념을 가지고 추종하는 사람들 즉, 주사파 사상에 젖어있는 사람들 까지도 단수와 우선이니 정책지구이니 하면서 공천하고는,
 제멋대로 자유이념이 확실하고 당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위대한 희생을 감수하는 의인으로 변색 포장하여 생소하고 뿌리도 없는 험지로 가겠금 하여 보내고, 지역구를 제멋대로 변경해 보내며, 20대 국회에서 극한으로 대치하고 있는 여.야의 정치 현실에 당에 희생하고 헌신하며 열심히 지역구를 관리한 사람을 아예 컷오프까지 시키는 이러한 사천과 같은 공천은 그 배후가 의심되고 과연 양분된 나라를 통합으로 이끌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이번 4.15 총선에 승리할 수 있을 것인지 지극히 염려가 된다.

 미래통합당은 이제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 공천만 주면 당선된다는 자만과 오만을 버려야 한다.

 여하튼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인 4.15 총선과 일부 지역의 지자체 재.보궐선거는 국가의 앞날에 명운이 걸린 그 어느 때보다도 중차대한 국민의 투표이므로 국민들도 바람과 같은 여론에 동조하지 말고 열심히 정치 현실을 익히고 판단해서 신중하게 소중한 한표 한표를 행사하기를 간곡한 마음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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