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8일(금) 롯데콘서트홀에서
푸치니 4대 오페라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 여주인공의 4인 4색 치명적인 러브스트리 -
푸치니 4대 오페라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 여주인공의 4인 4색 치명적인 러브스트리 -
올해로 창단 24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음악학과 교수)은 8월 28일(금) 롯데콘서트홀에서 푸치니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All that Puccini, All that Opera)를 개최한다.
그랜드오페라단의 이번 무대에서는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 등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푸치니의 4대 걸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푸치니 오페라를 대표하는 네 명의 여주인공의 각기 다른 러브 스토리를 통해 푸치니가 추구한 사랑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일 이번 공연에서는 ‘그대의 찬 손’, ‘내 이름은 미미’,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은 빛나건만’, ‘어느 개인 날’, ‘허밍 코러스’,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 대규모 합창의 향연이 펼쳐진다.
위 동영상은 2019년 롯데콘서트홀그랜드오페라단 창단 23주년 기념으로 공연된 오페라 ‘카르멘 in Concert’ 영상이다.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