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회장 이화길)에서는 ‘오천년 역사의 뿌리 ! 민족의 생명줄 농업과 농촌 ! 한농연이 지켜낸다 !’라는 주제로 강원도 농업경영인들의 한마당 큰 축제인 ‘제11회 강원도 농업경영인 대회’를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주문진해수욕장에서 개최했다.
23일에는 오전 9시부터 우리농산물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농어업인 정책발굴 및 민원상담, 농산물 원산지표시 교육 등 ‘학술행사’, 물고기잡기, 어린이글짓기, 그림그리기, 팔씨름대회, O·X 퀴즈 등 ‘가족행사’, 농산물 원산지 비교전시, 강원농특산물 전시·홍보관, 농정홍보관 등 ‘전시홍보행사’로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이번 강원도 농업경영인 대회를 통하여 그동안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동시에 강원도 농업·농촌의 발전을 한단계 앞당길 수 있는 의미 있고, 성공적인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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