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만취운전 배우 박시연 사과...'이유 불문 물의 일으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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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만취운전 배우 박시연 사과...'이유 불문 물의 일으켜 죄송'
  • 김선형 디지털부 기자
  • 승인 2021.01.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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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후 직접 사과했다.

 박시연은 20일 자신의 SNS에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시연은 지난 17일 일요일 서울 송파구 잠실 인근 삼거리에서 앞차를 들이받는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박시연이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 차를 몰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박시연 역시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